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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꽃꽂이2007.12~2008.11.29

연중 제26주일(가브리엘라님) 더보기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1. 복음 더보기
한가위/성 십자가 현양축일 1. 복 음 그때에 예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 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 3,13-17)우리 성당에서는 9월12일 저녁8시에 위령합동 연미사가 있었습니다. 까만씨는 범부채 씨앗입니다저의 집에거 잘라서... 층층이 꽃이랑요십자가는 설류꽃나무을 잘라서 칡넝.. 더보기
연중 제22주일(복되신 동정마리아 탄신축일.9월8일) 라파엘라님 1. 복음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했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도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요셉이 이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때 ,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드려라.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곧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는 뜻이다. (마태 1,18-23) 더보기